'이것' 먹으면 염증유발!-식용류,설탕,육류/ 염증완화 음식은?

카테고리 없음

by 최빵구 2024. 5. 14. 11:49

728x90

면역력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몸 속 염증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염증은 종종 "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며, 몸 전체에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일반적으로 외부 침입물질에 의해 몸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적인 면역 과정 중에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급성 염증과는 달리, 여러 날에 걸쳐 나타나는

만성 염증은 심혈관 질환, 암, 우울증, 치매와 같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식습관의 조절도 필요합니다.

염증을 유발시키는 음식과 염증을 진정시키는 음식을 알아두고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용유: 대두나 옥수수로 만든 정제된 식용유는 과도한 오메가-6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적당량의 오메가-6 지방산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다한 섭취는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방산은 염증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생성합니다.

액상과당 및 설탕: 액상과당과 설탕은 염증을 촉진시키는 사이토카인 분비를 활성화합니다. 이러한 성분은 음료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능하면 물이나 녹차를 대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 육류: 붉은 육류에는 포화 지방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체내에 염증이 있다면 붉은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콩이나 조개와 같은 단백질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양파에 함유된 케르세틴은 만성 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케르세틴은 혈관 내에서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녹차와 홍차: 녹차와 홍차에 포함된 카테킨은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합니다. 활성 산소가 많을수록 염증을 유발하는 사이토카인의 분비가 증가합니다.

강황: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강황은 항염증 효과가 가장 큰 식품 중 하나입니다. 강황에 함유된 커큐민은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체를 차단합니다.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대장 내의 유익한 세균을 증식시키며 염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출처: 헬스조선

빵구의 잉여생활